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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헴프 특구 안동<상>-대마, '害로움'에서 '利로움'으로
날짜
2020-11-17 16:47:41
조회수
34

http://news.imaeil.com/SocietyAll/2020110711302493703#


안동에서 '대마'(大麻·삼·hemp)를 말하면 '대마초', '마약'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보다 '안동포'라는 긍정의 식물로 먼저 여겨진다. 그만큼 안동 사람들은 수천년 동안 대마에서 옷감을 얻어 살림살이와 가정경제에 보탬되도록 하는 긍정의 지혜를 가져왔다.

'100번의 손길이 가야 안동포가 만들어진다'는 옛말에서 알 수 있듯이 대마를 재배하고, 삼을 짜 베로 만들어 내기까지의 '길쌈'에서 안동 사람들의 정성과 대마의 순기능적 활용이 얼마나 대단했을 지를 짐작할 수 있다.하지만, 여전히 대마는 마약류로 취급된다. 사람에게 '해(害)로운' 식물로 인식되고 있다. 신문과 방송 등 언론에서는 '대마초'를 피운 사람들을 단속했다는 기사들이 심심찮게 보도되는 등 부정적 이미지가 강하다.

이처럼 부정적 이미지의 대마에서 '안동포'라는 긍정의 산물을 생산해내고 있는 안동지역이 다시한번 대마의 '이(利)로움'을 보여주려 한다.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대마가 지닌 사람들에게 '이로운' 새로운 물질을 추출해내고, 이를 지역과 우리나라 의료산업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어 내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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